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6/정부와 정책카드 (문단 편집) ==== [[직접민주주의|디지털 민주주의(Digital Democracy)]] ==== ||<-7><#808080> [[파일:Digital Democracy(civ6).jpg]][br] {{{+2 {{{#FBFFFF '''디지털 민주주의'''}}}}}} || ||<-4>직접 참여 민주주의의 가장 큰 이점은 모든 시민이 국정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직접 민주주의의 가장 열렬한 옹호자들조차 이 사상에 확장성이 결여되어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아테네인들은 아고라에서 목이 쉬도록 자신들의 의견을 외쳤습니다. 따라서 아테네의 정치 철학가들은 좀 더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민주주의를 모색했습니다 인터넷과 통신기술의 부상을 위시한 기술의 발전은 앞으로 민주주의의 확장성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습니다. 디지털 민주주의에서는 특정한 문제가 국민 투표로 공식화되며, 대중이 논의하고 의견을 제시하고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전면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민은 스마트폰과 같은 즉시 사용 가능한 기술을 활용하여 주장을 읽고 나름의 의견을 제시하고 문제에 대해 투표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미 참여 메트릭스를 도입한 바 있으며, 인기 주제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고 의견에 '좋아요'를 누르고 재방송하는 경우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의 대략적인 사회자본을 예측할 수가 있습니다. 일부 정치철학가들은 이러한 유형의 체계가 정치적 현안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의 모든 구성원이 좋은 의견을 내놓을 수 있는 만큼 표면적으로는 이를 통해 민초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다른 기능은 정책이 더욱 광범위한 지지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정부가 국민의 동의를 통해 힘을 얻는다고 믿는다면 이는 아주 바람직한 기능입니다. 초기의 열렬한 지지자들은 디지털 민주주의가 소수의 참여자에 의한 악선전이나 소란스럽고 악의적인 행동을 예방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회의적이어야 하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앞으로의 디지털 민주주의가 약속된 참여 유토피아를 실현할지, 아니면 고양이 사진과 키보드 전쟁으로 인해 영영 방해를 받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 ||<-4><#808080> {{{+2 {{{#FBFFFF '''필요 사회 정책'''}}}}}} || ||<-4> [[파일:분배된 주권.png|width=65]][br]분배된 주권 || ||<-4><#808080> {{{+2 {{{#FBFFFF '''정부 개요'''}}}}}} ||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iv6Icon_Military_Policy.png]][br]군사정책 슬롯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iv6Icon_Economic_Policy.png]][br]경제정책 슬롯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Civ6Icon_Diplomatic_Policy.png]][br]외교정책 슬롯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Civ6Icon_Wildcard_Policy.png]][br]와일드카드 슬롯 || || 1 || 1 || 3 || 5 || || 우호도 ||<-3>턴당 +9, 250마다 사절 넷 || || 환심 ||<-3>턴당 +4 || || 유산 보너스 ||<-3>없음 || || 기본 보너스 ||<-3>모든 도시에 쾌적도 +2, 전문 특수지구에 문화 +2 제공 || || 패널티 ||<-3>모든 유닛 전투력 -3 || 진보된 [[정보기술]]을 바탕으로 [[직접민주주의]]를 구현하고 이를 통해 [[문화 상대주의]] 및 [[정치적 올바름]]이 극한에 이른 미래정부로서, 내정과 문화 승리에 극단적으로 특화되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문화와 쾌적도를 퍼 주기 때문에 와일드카드 몇 개만 조합해도 사방팔방에서 터지는 록밴드와 쉴틈없이 쌓이는 호의에 문화 및 외교 승리가 코 앞에 보일 지경. 하지만 이 모든 보너스는 다수의 특수지구와 이를 감당할 수 있는 많은 도시들을 가지고 있는 것을 전제로 하며, 앞으로 민주주의 배달 따위는 상상도 하지 말라는 의도인지 직접적인 전투력 페널티를 먹인다. 와일드카드를 군사 관련으로 박아 넣어서 이 단점을 해결할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보조적 역할에 그치거나 방어적 용도로 쓰는 게 최선. 플레이어가 영토 및 군사적으로 극히 불리한 상황이라면 다른 정부를 생각하는 게 나을 수 있다. 다만 과두제 유산이나 피시즘 유산을 적용시키면 어떻게든 상쇄되긴 하며, 과학이 발전해 있다면 발전된 기술력으로 문화와 관광이 발달한 문명을 조지면서 문화 승리를 노려볼 수도 있겠으나 사실 이런 상황이라면 그냥 지배 승리를 노리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자본주의|민주주의야 현찰 박치기라도 되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